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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퍼즐겜을 가장한 그림판 'Vandals'



게임명 - Vandals(반달스)

플렛폼 - PC,모바일(?)

가격 - 5,500

출시일 - 18.4.12

플레이타임 - 2시간




다양한 방법으로 보안관들의 눈을 피해 패인트칠을 하고 쫓아오기 전에 도망치는 게임이다


↑시작화면


일단 게임에 시작하기에 앞서 퍼즐게임을 즐겨했던 사람 중 한명으로써 단순하고, 재미잇고

교육적인(뒤에 설명) 게임은 언제든 돈을 주고 플레이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시작전에는 이런 새로운 게임이 나와서 설치 중에 계속 기대를 하고 있엇다




일단 5개의 지역과 60개의 퍼즐



호루라기, 맨홀, 덤불,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병등으로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스테이지마다 보안관에게 들켯는지, 보너스를 획득했는지, 제한된 턴이내에 맵을 완주했는지

3가지 항목으로 점수를 평가한다


↑영어지만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위에서 교육적이라고 생각됫던 부분인 

1960년대 이후의 거리 예술에 관한 40가지 배경지식

전부터 생각했던거지만 이런식으로 접근성이 낮은 부분에 

게임을 접목시켜 만들면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한X마루처럼 망한케이스도 있다



그리고 구매전 가장 질리지않고 게임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5 cities with original graphical worlds(독창적인 그래픽 환경을 갖춘 5개 도시)




음.. 뒤에 나오는 지역에서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바뀐 부분을 살펴보자면 전등, 난간등인데 이것들이 지역이

바뀌엇다는것을 나타내줄만한 것인지 개인적으로 잘느낄수없었습니다





게임을 하는도중 아마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게될 장면입니다




↑다른 그림들은 실수해서 날라갔다


그림을 그릴수도있고



다양한 글꼴로 닉네임을 그릴수도 있습니다

뭐 이쯤하고 내용을 간추려 보자면




장점


참신한 주제와 교육성

거리예술이라는 주제를 게임에 잘 조합시켜 새로운 것을 많이 접할 수 있었고,

어떤식으로 해야 호기심을 가지고 정보전달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게임같다




단점


지역간 차별성

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 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평가는 지역을 알려주지 않고 두사진을 

보여준다면 저게 다른 지역이라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림창도구부제

그림을 그리는 화면에서 도구가 구현되어 있지 않다, 흔히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선도구 조차 구현이 되어있지 않아 직선등을 그리는데 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총평


사실 단점은 굳이 꼽자면 이 정도가 있지만, 사실 두가지는 단점이라기보단 아쉬운 부분에 속하고

충분히 아무런 불만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퍼즐게임을 기대하고 구매하는것이라면 대충그리면 상관없겟지만 스테이지에 지역마다 새로운 요소가 나오긴하지만 그래픽 자체에 구별성이 많이 없어 질리지않고 즐기려면 그림에 신경을 써야하는데 그림을 못그리는 나로썬 퍼즐보다 그림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것은 딱히 재미있지않았고 그렇다고 게임에 주를 이루는 컨텐츠를 무시하고 플레이 하는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구매하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이 부분에 대하여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